러시아와 미국 전문가들이 극단주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지원자금 출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대통령 행정실 세르게이 이바노프 실장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바노프 실장은 "미국이 제안하고 러시아가 참여해 진행된 IS 지원 자금 출처에 대한 올해 조사가 양국 공조의 종착점이 아니라 IS에 자금을 지원하는 국가나 법인, 개인 등을 색출하는 작업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국가도 부패와 테러와의 전쟁에 노력하지 않고서는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없다"면서 "다음주 터키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IS를 비롯한 테러조직에 대한 자금지원 문제를 심각하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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