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00만 명을 헤아리고 있는데요, 이들을 위한 쌀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농촌진흥청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내에 사는 외국인 입맛에 맞는 쌀 품종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농촌진흥청은 국내 거주 외국인 100만 시대를 맞아 이들을 위한 특별한 쌀 품종을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는 길쭉하고 향기가 있는 '바스마티'품종이고, 나머지는 국내 연구진에 의해 새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특히 '바스마티'는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이지만, 수입가격이 국내 일반 쌀보다 4배 이상 비싸 부담이 됐는데요, 이번 국내 개발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됐습니다.
[하눈제이/인도 : 아주 맛있습니다. 고향에서 먹던 쌀 바스마티와 맛이 비슷합니다. 시중에서 팔면 사서 먹고 싶습니다.]
농진청은 또 바스마티와 비슷한 종류의 쌀을 육성하고 있는데요, 맛과 냄새 등 품질은 물론, 다수확이 가능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점호/농진청 중부작물과 : 외국인들은 국내와 다르게 쌀알이 긴 인디카 품종을 선호합니다. 외국에서 수입해온 바스마티 향과 똑같은 품종을 국내에서 육성하여 외국인들에게 공급하고자 합니다.]
농진청은 육성 중인 품종이 수입쌀을 대체함으로써 쌀 소비감소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농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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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지사는 어제 직원 월례조회를 통해 '오픈 플랫폼'을 향후 경기도정의 키워드로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정치 분야의 오픈 플랫폼이 바로 연합정치, 연정이며, 연정이 대한민국 전체가 받아들일 시대정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남 지사는 특히 경제 분야 오픈 플랫폼으로 '경제민주화와 동반성장'을 제시했는데요, 한국 정치사상 처음 시도되는 경기도의 연합정치는 여야가 싸우지 말고 상생하고 협력하자는 새로운 정치모델로, 시행 1년을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