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이라크에서 창궐한 콜레라가 진정되지 않고 가까운 쿠웨이트와 바레인 등 걸프 지역까지 전파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현재 이라크에서 콜레라에 감염된 환자는 최소 2천200명이며 이들 중 6명이 숨졌습니다.
감염자 중 20% 정도는 어린이로 파악됩닌다.
최근엔 이라크의 남쪽 국경과 인접한 쿠웨이트와 바레인에서도 콜레라 발병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이라크 서북쪽 국경과 맞닿은 시리아는 아직 콜레라 발병 사례가 없지만 전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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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