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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세 소년 권총자살 '충격'…자살 경위 미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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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8살 소년이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외곽 사우스웨스트 밸리에 사는 8살 소년 클레이튼 싱글레튼은 지난달 10일 자신의 집에서 권총으로 머리를 쏴 자살했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경찰은 이 소년이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6살 여동생과 함께 있다가 갑자기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소년의 시체를 정밀 부검하고 주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권총 자살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싱클레튼이 사용한 권총은 가족 소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올해 들어 클라크 카운티에서 자살한 사람이 모두 350명이지만 8살 소년이 자살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 소년이 왜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소년의 자살 경위를 밝히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소년의 부모와는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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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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