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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원정도박 의혹' 프로야구 선수 수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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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원정도박 의혹이 제기된 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에 대한 수사 착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이 살펴보고 있는 대상자는 경찰에서 내사 중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 소속 선수 2명 이외의 선수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에서 내사중인 선수 2명 이외에 최근 언론에서 원정도박 의혹이 제기된 프로야구 선수들에 대해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최근 기업인 원정도박 사건 수사 과정에서 폭력조직 출신 정킷방 운영자 등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구속된 원정도박 운영자들을 상대로 다른 프로야구 선수들이 도박장에 온 적이 있는지 칩을 바꿔줬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추가 혐의가 드러난 선수들에 대해서는 다음주부터 이달 말까지 일본과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 야구경기인 '프리미어 12'가 끝난 이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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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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