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달까지 문화유산 사범 91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수사 과정에서 충남 아산 이순신 종가에서 도난당한 '장계별책'을 회수하고, 국가지정문화재인 경북 경산 '임당동 1호 고분'에서 도굴된 금귀걸이 2쌍과 다리미를 되찾는 등 도난·유실 문화재 1천673점을 회수했습니다.
이들 문화재는 시·도 지정 문화재 2점, 문화재 자료 7점, 등록 문화재 3점, 비지정 문화재 1천661점 등이었습니다.
문화유산 사범 91명의 유형을 보면 문화재 도굴 사범이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실공사 유발행위 24명, 모조품 유통 21명, 공무원 비리 9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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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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