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늘(3일) 전라남도 일부와 경상남도 전체 해역에 발령한 해파리 경보를 내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파리경보 해제는 국립수산과학원과 각 지자체가 지난달 19일부터 열흘동안 현장조사를 통해 보름달물해파리 출현밀도가 경보 발령 수준 이하인 100㎡당 1마리 미만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내려졌습니다.
해수부는 지난 6월 10일 경남 고성만과 자란만 해역에, 11일 전남 고흥·장흥·보성군 해역에 각각 주의 경보를 내렸고 6월 19일 경남 전 해역에 주의 경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해파리 주의경보는 100㎡당 보름달물해파리 5마리나 노무라입깃해파리 1마리 이상이 발견되고, 해파리 모니터링을 통한 해파리 발견율이 20%를 초과해 어업 피해가 우려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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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언구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