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앞으로 열릴 다자 국제회의를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과의 후속 정상회담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달 중 열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APEC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등 한중일 정상이 참석하는 회의를 기회로 한·중과 후속 정상회담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NHK는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어제(2일) 서울에서 열린 박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 때도 "국제회의 등의 기회를 통해 이와 같은 논의를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젯밤 일본 방송에 출연해 지난 1일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다자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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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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