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육이나 가공육이 대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팀 키 박사와 캐스린 브래드버리 박사는 적색육이나 가공육을 1주일에 2번 먹는 사람은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18% 높다는 연구결과를 냈습니다.
적색육이나 가공육을 1주일에 4번 먹는 사람은 1번 또는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 발생률이 42%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하지만 이 정도의 발암 위험은 흡연에 비하면 훨씬 낮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보건당국은 대장암, 심장병,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과일과 채소 등을 통해 식이섬유를 하루 최소한 25g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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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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