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연말까지 두 달간을 '해상 마약류 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1일부터 단속활동을 벌입니다.
창원해경은 최근 수도권에서 화물선을 이용한 마약 밀반입 등 바다를 이용한 마약류 사범이 적발되자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주로 바다에서 마약류를 밀수출·수입하는 유통 사범과 무인도에서 양귀비를 불법 재배하는 등의 마약 관련 범죄를 적극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또 마약류 공급책 등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여 유통 경로를 차단하고 상습 투약자는 구속수사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국정원과 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해 마약류 사범에 대한 첩보를 확보하는 한편, 외국 선박 선원과 해양업계 종사자 등에 대해서도 마약류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창원해경은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선원 안전을 위해 해상 마약류 사범 퇴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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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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