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북부 투르게이 대초원에 있는 고대의 거대한 지상화를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690㎞ 상공에서 촬영한 위성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각형과 십자, 선과 원 등 모두 5개의 거대한 지상화는 각각이 축구장 몇 개를 합쳐 놓은 크기로 공중에서만 확인할 수 있고 가장 오래된 것은 약 8천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에 언덕과 도랑 등 적어도 260여개의 토목공사 흔적으로 이뤄진 거대 지상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지난해 이스탄불에서 열린 고고학회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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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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