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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당직하던 40대 소방관 안타까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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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당직 근무를 하던 소방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0일) 오전 7시50분쯤 46살 양영채 소방경이 부산진소방서 당직실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소방관이 발견했습니다.

119구급대가 양 소방경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습니다.

양 소방경은 지난해부터 부산진소방서 이전 작업을 맡아 주말에도 출근하는 등 업무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 근무에도 열성적이어서 2007년 1월 강서구 대저동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할 때 팔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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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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