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오늘(30일) 오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미술계 인사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천 화백의 유족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시립미술관이 준비한 추도식은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이 추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김종규 추도위원장은 조사에서 고인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여류 화가로 추앙받았다며 육신은 활화산처럼 떠났지만 한평생 보여준 고인의 예술세계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천 화백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24년에는 유족, 후학들과과 상의해 천 화백을 기리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다음달 1일까지 천 화백을 추모하는 사람들을 위해 관내에 있는 천경자 전시실에 헌화 공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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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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