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 40분께 전남 구례군 광의면의 한 마을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A(42·여)씨와 A씨의 아들 B(10)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운전석에 엎드려 있었고 B씨는 조수석에 누운 채 발견됐으며,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가족은 "28일 밤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쪽지를 남기고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다"며 29일 오전 가출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이들 모자의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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