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처음으로 160조 원을 돌파하면서 메르스 사태로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완전히 회복된 모습입니다.
여신금융연구소는 올해 3분기 승인액은 166조 5천2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145조 3천억 원으로 떨어졌던 카드승인액은 2분기에 157조 200억 원으로 반등한 후 3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간 겁니다.
연구원 측은 고용시장과 소비심리 개선이 반영된 결과라며 거의 모든 업종에서 메르스 영향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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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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