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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北흑연감속로 정지…플루토늄 추출 재처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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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영변에 있는 5천kw급 흑연감속로의 가동을 이달 중순 정지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29일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사용 후 연료봉을 꺼내 핵무기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늄을 추출하기 위한 재처리가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것이 북한의 핵실험으로 이어지는 징후로 보고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2013년 4월 2일 경제 건설과 핵 무력 건설 병진 노선에 따라 이 흑연감속로를 정비해 재가동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 설비를 같은 해 8월부터 재가동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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