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KT CS, '진화하는 스팸번호'…번호 수시로 바꿔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스팸신고 최악의 민폐번호 유형은 대출권유 전화이고 스팸차단앱을 통해 이용자들이 발신 정보를 미리 파악해 전화를 받지 않기 때문에 스팸전화도 번호를 수시로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팸차단앱 '후후'를 운영 중인 KT CS(대표 유태열)는 후후의 올해 3분기 스팸전화 통계수치를 공개했습니다.

3분기 스팸전화의 특징은 가장 많은 스팸신고를 기록한 '민폐번호' 톱(TOP) 10이 모두 올해 7월에 처음 신고된 '신상' 번호라는 것입니다.

전 분기까지 같은 번호가 1년 이상 민폐번호 톱10에 머무르던 것과는 다른 양상입니다.

KT CS 후후사업부 차원형 부장은 "이 같은 현상은 스팸차단앱을 통해 이용자들이 발신정보를 미리 파악해 전화를 받지 않기 때문에 스팸전화도 번호를 수시로 바꾸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3분기 최악의 민폐번호는 '070-7079-29XX'로 대출권유 전화였습니다.

가장 많은 스팸번호는 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070'으로 시작하는 인터넷 전화로 전체의 37.7%(145만7천376건)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유선전화(지역번호) 36%(139만364건), 3위는 휴대전화 16.7%(64만4천728건), 4위는 전국대표번호 7.5%(29만14건), 5위는 기타 2.1%(8만1천728건)였습니다.

스팸전화가 가장 많이 온 요일은 수요일, 시간은 오후 2시대였습니다.

다음은 목요일, 금요일 순이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