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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S5 광대역 LTE-A' 지원금 대폭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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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출시한지 15개월이 지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공시지원금을 크게 올렸습니다.

단말기 할부 원금은 최저 7만 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는 월 10만 원대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기존 26만8천 원에서 54만6천 원으로 두 배 이상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리점이나 판매점의 추가 지원금까지 고려한 단말기 할부 원금은 7만1천700원으로 하락했습니다.

월 6만 원대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할부 원금은 12만4천600원입니다.

KT는 이 단말기를 작년 6월 출시했습니다.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상 공시지원금은 단말기 출시 15개월이 지나면 상한선 33만 원과 무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이 단말기에 최고 25만∼33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다만 두 회사는 KT와 달리 지난 달 갤럭시S5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58만∼66만 원까지 인상한 바 있습니다.

KT의 갤럭시S5 최고 지원금은 26만8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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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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