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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 올 들어 4.52%↑…9년 만에 최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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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9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10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결과를 보면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달보다 0.49% 올랐습니다.

이로써 서울 지역 아파트 값은 올 들어서만 4.52% 상승했습니다.

이는 2006년 24.11%를 기록한 후 최대 상승폭입니다.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2007년부터 2~3% 수준의 상승률로 하락세를 보이다 2010~2013년에는 아예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지난해에는 1.09% 올랐고 올해 들어 9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보인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구가 5.74% 상승해 가장 높았고, 서초구도 평균을 훌쩍 넘는 5.30% 올라 강세를 보였습니다.

강북지역에서는 성북구(6.15%)와 노원구(4.48%)가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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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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