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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두산 KS 1차전 관전평 "손에 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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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26일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두산 베어스에 9-8로 역전승을 거두자 누리꾼들은 저마다의 관전평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진지충'은 "첫 경기부터 재밌네. 손에 땀 났다. 삼성 파이팅"이라고 삼성을 응원했습니다.

같은 포털 이용자 'Legend'도 "역시 삼성이다. 한국시리즈 경험을 무시 못 하지. 두산은 방심하다 뒷심이 부족했네"라고 승패 요인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이걸 뒤집네. 역시 최강삼성이다!"(네이버 아이디 '하찮은형'), "삼성은 삼성이다"(아이디 '데이비드베컴') 등과 같이 삼성을 응원하는 글도 올라 있습니다.

반면, 삼성의 1차전 승리가 두산의 실수 때문이라는 의견들도 나왔습니다.

다음 아이디 '다윗'은 "이번 경기는 삼성이 잘해서 이긴 게 아니라 두산이 스스로 넘어졌다고 해야 정답"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같은 포털 누리꾼 '아일랜드'는 "삼성이 이긴 게 아니고 두산이 진 게임"이라면서 "그리고 8-7에서 8-9로 역전당하는 장면은 진심 요즘 사회인 야구에서도 안 나오는 장면이다"라고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디 '퓨쳐스'는 "두산은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체력 방전에 추위와도 싸워야 하고, 막강 화력 삼성 타선을 넘어야 되는 등…"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밖에 이날 경기 6회에서 두산 정수빈에 대해 몸에 맞는 공 판정을 한 것을 놓고 '오심'이라는 주장도 적지 않게 나왔습니다.

또 "두산에 홍성흔이 있다면 삼성에는 최형우가 있다"(다음 아이디 '강석문') 등과 같이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를 치켜세우는 글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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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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