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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원전 바다 쪽 차수벽 완성…"오염수 유출 감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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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오염수가 바다에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해측차수벽을 완성했다고 발표했습ㄴ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해측차수벽은 제1원전 1∼4호기 부지의 바다에 접한 면에 설치한 길이 약 780m의 차단벽입니다.

해측차수벽은 강철관 594개를 촘촘히 박은 다음 물이 새지 않도록 그 틈을 막은 형태로 돼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 쪽 부지에서 항만 안쪽으로 흐르는 지하수를 막는 것이 가능해 해양오염을 한층 더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염수가 새는 일이 있더라도 해양으로 유출되는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측차수벽을 설치함으로써 기존에는 하루에 약 400t씩 원전 부지에서 바다로 흘러들어 가던 지하수의 양을 10t 정도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도쿄전력의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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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선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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