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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에서 홈커밍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도중에 음주 차량이 군중 속으로 돌진해 최소 3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4일 오전에 벌어진 이번 참사는 한 여성이 음주상태에서 빠른 속도로 운전하다 발생했습니다.
카일 깁스 스틸워터 경찰서장은 "25세의 여성이 음주상태에서 세단 차량을 몰고 퍼레이드 현장을 순찰 중이던 한 경관의 오토바이를 향해 달려든 뒤 다시 군중 속으로 돌진했다"며 "이 여성은 현재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목격자는 "차량 한 대가 군중 속으로 돌진했다"며 "누군가의 비명소리를 듣고 돌아보니 사람들이 여기저기로 날아갔다"고 전했습니다.
대학 측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한 것을 슬프게 생각한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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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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