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동부이촌동 일대 아파트 16개 동이 정전됐습니다.
정전으로 인해 아파트 주민 10여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고 소방당국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가 노후화돼 케이블이 누전으로 고장이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측은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일부 단지의 엘리베이터 운행을 재개했지만 방 안에는 아직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케이블이 땅속에 묻혀 완전히 복구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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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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