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보험설계사와 짜고 허위진단서를 발급해 보험금을 받아 가로채도록 도운 혐의로 40살 홍 모 씨 등 개인병원 의사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렇게 발급받은 허위 진단서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보험 설계사 56살 조 모 씨와 주부 44살 도 모 씨 등 7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의사 홍 씨 등은 조 모 씨의 소개로 찾아온 주부 도 모 씨 등에게 50만 원에서 70만 원의 약을 처방한 뒤 마치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것처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보험설계사 조 씨는 자신이 보험 왕으로 선발됐다며 보험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설득해 보험 가입자들을 끌어모아 범행에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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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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