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22일 한국전쟁 파병 기념일을 맞아 참전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을 열었다.
추모식은 방콕 근교 촌부리 주에 있는 한국전 참전부대인 제21보병 연대에서 태국 왕실 추밀원 위원인 찰릿 뿍하쑥 대장, 우돔뎃 시따붓 국방부 부장관, 전재만 주태국한국대사, 태국 정부·군 관계자, 참전용사 생존자와 가족, 재향군인회 태국지부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태국에서는 매년 6월 25일 한국대사관 주관으로 참전용사 추모 및 위로행사가 열린다.
태국군 파병부대의 출항일인 10월 22일에는 왕실과 태국 참전협회 주관으로 참전 용사를 추모하고 있다.
태국은 한국전쟁 때 아시아 국가들 중 처음으로 파병했으며 전쟁 기간에 6천326명이 참전해 136명이 전사하고 1천200여 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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