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2일)은 안산시가 철로변에 테마공원을 만들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수원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경기도 안산시가 과거 수인선이 달리던 협궤철로변에 아름다운 테마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어제 준공행사가 열렸는데요, 함께 보시죠.
꼬마 열차인 수인선이 과거 59년간 다녔던 고잔역 근처 협궤철로변입니다.
운행이 중단된 지 20년이 됐지만, 아련한 추억에 잠기실 분들이 많을 텐데요, 안산시가 최근 고잔역부터 광덕대로까지 330m 구간에 구절초를 심고 산책길을 만들어 테마공원을 조성했습니다.
[김현경/경기도 안양시 : 가을이 돼서 아이와 같이 꽃구경 나왔는데요, 이렇게 하얀 구절초가 피어있어 더 기분이 좋고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아요.]
재활용 보도블록으로 바닥을 깔고, 버려진 동물 석상은 멋진 커뮤니티 공간으로, 폐열차는 꽃 열차로 변신하는 등 자원을 재활용한 아이디어도 눈길을 끕니다.
[이승인 과장/안산시 단원구청 : 많은 사람들이 와서 힐링도 할 수 있고, 또 어린이 자연공원으로 활용을 해서 어린이들이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도록 이런 공간을 조상한 계기가 되겠습니다.]
안산시는 고잔역뿐만 아니라 근처 중앙역, 초지역까지 철로변 공원화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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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내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 붐 조성을 위해 전국 홍보에 나섭니다.
수원시는 최근 홍보대사로 가수 손호영 씨와 주민희 씨를 위촉했는데요, 이들은 홍보영상과 팬 사인회, 공연 등을 통해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알리게 됩니다.
수원시는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달 22일까지 전국 60개 도시를 돌며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