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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세난에 '주택 거래' 다시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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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춤했던 서울지역 주택 거래량이 이달 들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가을 이사철 성수기를 맞아 전세난이 심화하며 서울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등의 거래량이 지난달은 물론 작년 같은달에 비해서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보면 어제(20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천491건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루 평균 374.5건이 거래된 것으로, 지난달 일평균 거래량인 304건에 비해 70건 이상 늘었고 지난해 10월에 비해서도 증가세가 빠릅니다.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8월까지 역대 최대 거래량 행진을 이어갔지만 지난달 이런 분위기가 꺾였습니다.

그러나 본격 이사철인 이달 들어 가을 전세난이 더욱 심화되면서 지난달에 비해선 매수심리가 회복세를 보이는 모습입니다.

다만 2006년 10월의 최대 거래량 1만9천372건에는 크게 못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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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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