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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붕괴 책임' 북한 최부일, 대장으로 다시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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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 사고에 따른 책임을 지고 강등된 것으로 알려진 최부일 북한 인민보안부장이 소장에서 대장으로 다시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방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록영화에는 최부일 부장이 대장 계급장을 달고 등장했습니다.

최 부장은 지난 8월 20일 열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에선 소장 계급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최 부장의 승진은 김정은 제1비서가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앞두고 과거 공신들을 복권해 권력층의 화합을 꾀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으로 관측됩니다.

2013년 2월 우리의 경찰청장격인 인민보안부장에 임명된 최 부장은 2014년 5월 13일 평양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 사고에 따른 문책성 조치로 강등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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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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