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단풍이 절정을 이룬 가운데, 강원도 일대의 이름난 산마다 단풍을 즐기러 온 나들이객이 몰렸습니다.
국립공원 설악산에는 오늘 정오를 기준으로 3만여 명이 찾아와 화창한 날씨 속에 곱게 물든 단풍과 함께 산행을 즐겼습니다.
지난달 23일 대청봉에서 시작된 설악산 단풍은 양폭대피소까지 내려와 계곡 곳곳이 울긋불긋한 모습입니다.
국립공원 오대산에서는 등산객들이 월정사와 상원사 계곡의 선재길을 따라 단풍을 감상했습니다.
본격적인 단풍철에 접어들면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은 만종분기점에서 원주까지 13킬로미터 구간과 속사 IC 근처 등 여러 구간에서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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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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