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IS를 대신해 유럽에서 테러 공격을 계획하던 이라크인 4명이 기소됐습니다.
스위스 연방검찰은 20~30대의 이라크인 4명이 테러 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이 성공하면 IS의 소행으로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들 4명을 범죄단체 지원과 테러 모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연방검찰은 또 "이번 테러 모의에 여러 나라가 관련돼 있어 각국 법집행 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했다"면서 "특히 미국 법무부와는 밀접하게 협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 4명 가운데 3명은 지난 3월과 4월 체포됐으며, 나머지 1명은 지난 7월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정성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