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음 달 1일쯤 서울에서 열릴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 중국과 반드시 양자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16일) 가와무라 다케오 전 자민당 간사장과 만나 한국을 방문해 일한 간에도, 일중 간에도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가와무라 전 간사장이 밝혔습니다.
아직 결정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 아베 총리는 "그렇지 않다. 반드시 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2주 후에는 3년 반 동안이나 중단되었던 한·일·중 정상회의를 서울에서 주최할 예정"이라면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그 기회에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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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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