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경찰이 이슬람국가, IS 소속 해커를 검거했습니다.
용의자는 20살로 미군 부대원들의 정보가 담긴 여러 컴퓨터 서버를 해킹하기 위해 시리아에 있는 IS 고위 간부와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국적과 구체적인 해킹 활동은 공개하지 않고 미국 FBI와 공조해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IS가 말레이시아에서 조직원 모집과 테러 모의 등 활동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고 최근 현역 군인과 공무원을 포함한 10명을 IS 테러 지원 혐의로 체포하는 등 단속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은 쿠알라룸푸르의 번화가에 IS 테러가 우려된다며 자국민에게 이 지역을 방문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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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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