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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잠수함미사일 수직발사관 시험징후…발사대 상부구조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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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포 남부조선소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탄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특히 수직발사관 시험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북한군사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군사 전문가 조지프 버뮤데즈는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디지털글로벌의 상업용 인공위성이 지난달 21일 촬영한 사진에 대한 판독 결과를 근거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신포 조선소의 현대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도 사진에 포착돼, 북한이 앞으로 1-2년 내에 새로운 잠수함 건조에 나서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1일 자 디지털글로벌 위성사진에선 신포급 잠수함과 수중시험용 발사대가 정박해 있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신포 남부조선소는 북한 제1의 잠수함 건조 기지로, 버뮤데즈는 현대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것은 북한이 곧 새로운 잠수함 건조 프로그램에 착수할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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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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