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의 상징인 '대적점', 거대한 붉은 점이 절반 크기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NASA가 공개한 목성의 최신 사진들을 보면 대적점은 인류가 처음 관측한 400여 년 전과 비교해 절반 정도로 축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대적점은 목성에 존재하는 고기압성의 거대한 소용돌이로 지구 크기의 3배에 달합니다.
대적점 외곽의 풍속은 시속 530㎞로 5등급 허리케인 속도의 두 배라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NASA는 이번 사진 분석을 통해 대적점 중심부의 색깔이 옅어지고 있고, 중심부에서 한 가닥의 가는 실 모양이 빙빙 돌고 있는 모습을 처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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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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