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경찰서는 화물차 적재함에서 공구를 훔친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9월 26일 오후 2시쯤, 경기도 광명시의 한 도로에 주차된 다마스 차량에서 30만 원 상당의 공구함을 훔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공구 109점, 4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집 안 장롱을 개조해 훔친 공구들을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훔친 공구를 집에 보관하며 만족감을 느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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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