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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캣맘' 현상금 500만 원…네티즌 청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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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길 고양이 집을 지어 주던 50대 여성이 벽돌에 맞아 숨졌죠. 그 범인을 잡기 위한 전단지나 나왔습니다. 현상금도 500만 원 걸려있는데요, 이렇게 해도 수사는 아직 답보 상태입니다. 그러자 경찰은 이 벽돌에 DNA도 분석할 계획입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이번 사건의 결정적 제보자에게 최고 5백만 원의 현상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전단도 배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8일 사건이 발생한 뒤 아직까지 이렇다 할 단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의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CCTV 화면 일주일치를 분석했지만 용의자로 볼만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파트 주민에 대한 조사에서도 성과가 없었습니다.

[이웃 주민 : 가끔 (고양이) 먹이 주러 오시고… (평소에 고양이 때문에 다툼이 있었나요?) 없었어요. 한 번도 없었어요.]

경찰은 국과수에 의뢰한 벽돌 분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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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에서 용의자 DNA가 나오면 주민들의 DNA를 채취해 대조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용의자 DNA가 나오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이 DNA와 일치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면 수사가 난관에 봉착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강력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달구는 이른바 캣맘 사건은 지난 8일 경기도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길 고양이 집을 만들어 주던 50대 여성이 어디선가 날아든 벽돌이 맞아 숨진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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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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