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잠적했다가 체포된 김영준 전 대양상호신용금고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화전기공업의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김 전 회장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조회사인 이화전기공업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김 전 회장은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리고 회사 주가를 띄워 약 96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를 받던 김 전 회장은 지난 7월 체포영장이 나오자 잠적했으며, 이달 6일 도피 3개월 만에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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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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