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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경기 명산 '북적', 지역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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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경기북부지역에서는 풍성한 지역축제가 시민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또, 11∼14도의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지역 명산에는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붐볐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전날 개막한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과 지역 명물인 '부대찌개축제'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구리시 토평동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15회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찾아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구리시는 한강 둔치 12만㎡에 꽃단지를 조성해 매년 봄에는 유채꽃을,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도 '자라섬 국제재즈축제'의 마지막 날인 이날 26개국의 정상급 재즈 뮤지션의 공연을 즐기기 위한 관람객으로 붐볐습니다.

지역 명산도 행락객이 줄을 이었습니다.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열린 포천 명성산은 약 15만㎡에 달하는 억새밭 장관을 즐기려는 등산객으로 붐볐습니다.

또,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동두천시의 소요산, 백년폭포, 무우폭포 등 폭포로 유명한 가평 운악산 등에도 시민이 찾아 가을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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