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9일) 오후 6시쯤 부산 영도구 태종대 고래등 앞 해상 갯바위에 좌초된 2.5톤짜리 레저보트 승선원 4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레저보트는 태종대 인근 해상에서 배터리가 방전돼 시동이 걸리지 않아 표류하다가 갯바위에 좌초됐습니다.
구조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122구조대, 경비정 2척 등을 사고현장에 보내 39살 김 모 씨 등 승선원 4명을 민간자율 구조선에 안전하게 옮겨 태워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레저보트를 인근 영도구 하리항으로 예인해 보트가 고장이 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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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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