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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중국 내 유일 김일성 동상 '보호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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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중국 내 유일한 김일성 주석 동상을 보호하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10월 한 달간 중국 지린시 위원중학교 내에 건립된 김일성 동상 주변에 감시인력을 배치해 외부침입과 동상 훼손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원중학교는 김 주석이 공산주의사상을 학습한 곳으로, 동상은 교내에 보존된 옛 학교건물 마당에 3미터 높이의 군복차림으로 건립됐습니다.

북한은 동상을 지키기 위해 일꾼들을 동원해 선양, 단둥 등지에서 온 중국 내 외화벌이 무역일꾼 700여명이 1주일씩 교대로 동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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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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