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수상자가 우리 시각으로 오후 6시에 발표됩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과, 아프리카 난민 구조에 공헌한 무시에 제라이 신부 등도 주요 후보로 거론되고 잇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시리아 난민을 제한 없이 받아들이고,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서도 중재 역할을 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국-쿠바의 국교정상화와 콜롬비아 내전 평화협상에서 막후 조정자 역할을 한 점이 주요 공적입니다.
이밖에 러시아의 비판 언론 노바야가제타, '평화헌법 9조를 지켜낸 일본 사람들' 등 기관 후보와 이란 핵 합의의 주역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등도 군소 후보 가운데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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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수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