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일본 콘서트를 성사시켜 주겠다며 걸그룹 티아라의 소속사에 접근해 계약금만 받아 빼돌린 혐의로 41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재작년 초 티아라의 전 소속사 대표 A씨에게 일본 측 공연업체를 연결해주겠다고 속여 일본 업체 몫인 계약금 약 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같은 해 7월 정씨를 고소했고 정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수배됐다가 지난 4일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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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