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4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길가에 주차된 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전복된 뒤에야 광란의 질주를 멈춰 섰습니다.
어젯(7일)밤 8시 3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의 한 도로에서 49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 6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 외에 주차된 차량에는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8%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