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글로벌 원유 수요가 6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미 에너지정보청, EIA는 이날 발표한 '월간 단기 에너지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글로벌 원유 수요는 하루 9천520만 배럴로 올해보다 141만 배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317만배럴 증가 이후 가장 많은 겁니다.
중국과 미국의 원유 수요가 내년에 각각 30만배럴, 15만배럴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를 끌어올릴 것으로 EIA는 분석했습니다.
원유 수요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가 회복하면서 2010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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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