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4일 치러진 포르투갈 총선거에서 사회민주당 연립 여당이 승리하면서 재집권에 성공했습니다.
페드루 파수스 코엘류 총리가 이끄는 중도 우파인 사회민주당 연립 여당은 이날 개표결과 39%의 득표율로 32%에 그친 중도 좌파 야당인 사회당을 제치고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230석인 의회에서 연립 여당은 과반 의석, 116석 확보에는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앞으로 정치 불안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민주당은 유럽에서 2011년 재정위기 바람이 몰아친 후 긴축 정책을 추진한 집권당이 재선에 성공한 첫 사례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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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안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