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인 호아킨이 북상함에 따라 미국 동부 해안 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CNN 방송 등 미국 언론은 폭우와 강풍을 동반하고 바하마 군도를 휩쓴 호아킨이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를 거쳐 현지시간 오늘 오후 또는 내일 오전께 미국 동부 해안에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상 당국은 미국 동남부 조지아 주부터 매사추세츠 주까지 14개 주가 호아킨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고 이 지역 주민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버지니아 주와 뉴저지 주, 노스캐롤라이나 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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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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