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무려 480건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는데 과연 사실일까."
서민들은 평생 모아도 내 집 한 채 마련하기 어려운데 수십 채에서 수백 채씩 주택과 빌딩을 보유한 부동산 부자들이 부산에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가 국회 국회교통위원회에 제출한 국감자료 중 '부동산 소유 실태 관련 자료'에 따르면 부산지역 상위 100대(재산세 기준) 주택 소유자(개입 주택사업자 포함) 중 1위는 A씨로 무려 480건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위는 B씨로 298건, 3위는 C씨로 260건을 소유 중입니다.
100대 주택 소유자 중 100건 이상 보유한 사람만 28명에 달했습니다.
꼴찌인 100위도 57건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주택의 경우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를 재산세 기준으로 분류한 자료"라며 "일부는 사업상 일시적으로 다주택을 소유한 개인 주택사업자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을 제외한 상위 100대 건축물(빌딩 등) 소유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1위는 D씨와 E씨로 각각 122건에 달했습니다.
건축물 소유 법인 1위는 1천197건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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