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시작…기대 부푼 유통가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백화점과 마트, 편의점이 참여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오늘(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여기에 중국의 연휴인 국경절을 맞아 중국 관광객도 대거 몰려올 것으로 보여 유통가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범주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부터 시작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는 백화점과 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2만 5천 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백화점들은 지난주부터 시작된 정기 세일 행사를 확대하고 대형마트는 삽겹살과 계란 등 인기생필품을 중심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행사를 합니다.

편의점은 포인트 적립을 늘리거나 물건 한 개를 사면 하나를 더 얹어주는 증정행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카드회사들도 무이자 할부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일주일간 중국도 국경절 연휴 기간을 맞아서 유커들이 대거 방한할 전망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 기간 동안 작년보다 30% 많은 21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유통업체들은 5천만 원짜리 옥 공예품이나 자동차까지 경품으로 내걸고 유커 유치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관 주도로 이뤄지면서 재고 확보 등 준비 기간이 짧았던 만큼, 행사 물품이나 폭이 크지 않을 거란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범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