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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임직원 증가율, 일반 중소 제조업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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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법인의 임직원 수 증가율이 일반 제조업의 중소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법인 전체 임직원 수가 지난해 말 24만6천601명으로 2011년 말의 21만6천757명보다 13.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중소기업의 임직원 증가율인 8.8%보다 5%포인트 높은 수칩니다.

코스닥 상장사들의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에 대한 신규 투자도 증가 추셉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의 신규시설 투자 규모는 모두 1조6천억 원으로 2011년 대비 약 1.8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래소는 "최근 국내외 경기 둔화와 고용침체에도 코스닥 상장법인은 지속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성장 과실을 사회 전체와 공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거래소는 수주계약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뒷받침되고 있어 코스닥 상장사의 물적·인적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코스닥 법인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기준 계약 금액은 16조 2천억 원으로 2011년보다 37.8% 증가했으며, 내부유보액과 현금성 자산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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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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