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유능한 인재를 공직에 채용하기 위한 설명회가 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됩니다.
인사혁신처는 다음 달 10일부터 11월1일까지 하버드대를 포함해 미국 12개 주요 대학에서 공직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외국에서 공직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재외동포의 공무담임 기회를 확대하고, 공직 사회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공직설명회가 열리는 장소로는 하버드대와 컬럼비아대, 스탠퍼드대와 UCLA 등 미국 내 권역별 최고 명문 대학들이 총망라돼 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교통이 편리해 재외동포의 접근성이 좋고, 인지도가 높은 '거점 대학'을 설명회 장소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 대상은 해외에서 사는 전문직 종사자와, 미국 학위 소유자와 한인 유학생 등 해외의 유능한 인재입니다.
인사혁신처는 "온라인 등을 통해 채용정보가 제공되고 있지만, 재외동포의 경우 쉽게 채용정보를 접할 수 없다고 보고 해외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재외동포가 공직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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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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